뭐 지긴 했지만 2,3, 5,6 수업 쨰고 본 보람은 있었음.
뭐 2교시 수업은 각당헌이라 카드 9:50 에 찍고 나왔고^^
어차피 미시원론이라... 한주 정도 수업 안 듣는다고 해서 타격타윈 없고
유기야 뭐 재수강이고 ~.~
6교시는 고민고민했는데 그 타이밍이 9회말이라 이건 안쨀수가 없었다-_-
뭐 학설사가 원래 7교시인걸로 착각해서 6교시 학설사 수업 못들어 간건 좀 아쉬운데..
뭐 이런 명경기를 라이브로 못 본다는건 좀 크니깐..
뭐 출석이야 학설사만 출석 안불렀으면 전출에는 이상 없다~^^
원래 TV 수신카드 통해서 스크린으로 쏴서 볼 생각이었지만 유저의 컴플레인이 염려되는 관계로
그냥 동방 안 PC에서 단체 관람을 했다.
그래서인지 9회말 동점 떄는 광란의 동방이!
초반부터 좀 불안불안..
봉중근은 3번 연속 내보낸건 좀 위험한거 아니었나?
라는 염려가 들었고 역시 많이 맞아나가더라.
뭐 어찌어찌 꾸역꾸역 막아내긴 했지만..
김광현 컨디션이 안올라온게 좀 아쉽더라.
무라타 빠지면서 우완 빅뱃이 없었기 떄문에 당연히 좌완이 나와야 했고..
딱히 봉타나밖에 선택이 없긴 헀다.. 13이는 아직 일본한테는 안되보이고..
커그 엘라인경 글에서 퍼온 이와쿠마 스탯..
방어율 1.87
시합수 28
완투승 5회
완봉승 2회
종합성적 21승 4패
투구회수 201과 2/3이닝
피안타 161개
피홈런 3개 탈삼진 158개
볼넷 36개
사사구 4개
실점 48점 / 자책점 42점
만장일치 퍼시픽리그 사와무라상 수상
사실 일년에 홈런 3개 맞는 선수한테 홈런 친 추신수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센터로! 내년에 풀타임으로 280-20-80 에 OPS 8할 후반 정도만 찍어주면 좋으련만..
사실 이런 놈 상대로 2점 뽑은거면 사실 짜낼 점수는 다 짜낸거고..
벌떼로 밀어붙여서 점수를 안줬어야 했는데..라는 아쉬움이 든다.
임창용 흔들릴떄 빨리 바꿔줘야 하지 않나 싶었는데..
승부야 9회말에 올인해서 역전못했으니 거기서 난듯.
7회였나 클린업 타순 걸렸을떄 점수 못난거 보고
나도 9회 클린업 돌아올떄 승부타이밍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뭐 대호는 희풀 칠줄 알았다;; 꽃범호 2루타떄는 아 진짜 이기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고영민 타선에서 끝.
연장 들어가면 추신수-이범호 뺴고는 거의 다 똑딱이들이라 힘들어 보이더라.
뭐 그래도 정노예가 중간에 오래 막아줘서 연장까지 간거 같다. 그러고 보니 현진이는 분식회계를?
타선에선 김현수-김태균의 컨디션이 준결승 즈음부터 내리막인게 좀 보였다. 반대로 추신수는 오르막 추세.
뭐 이럴말 하긴 뭐하지만 C-SS 야 일본상대로는 자동 아웃 수준이라..
뜸금포 말고는 클린업에 기대를 걸었어야 했는데.
확실히 계속되는 견제 떄문에 컨디션은 100%는 아니었던 것 같더라.
일본타선에선 역시 이치로가 제일 좋아보이더라. 몇회인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2스트라잌에서 기습 번트할떄는 정말 ㅎㄷㄷ
WBC 보는내내 즐거웠고(페드 어린이랑 치퍼 부상당한거 빼면-_-)
결승 또한 명경기였기 때문에 후회는 별로 없다.
야구 비시즌에는 축구밖에 안봤는데 하나의 즐길거리가 더 있다는 건 참 좋은거다.
1회때는 4강 2회는 결승 갔으니 다음에는 우승할듯?